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첫 정기세일에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세일 기간 전 점포 기준으로 작년 첫 정기세일 때보다 25.7% 높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세일 기간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전점 기준 23.9%, 기존점 기준 20.7% 늘었으며, 현대백화점은 전점 기준 28.3%, 기존점 기준 19.7%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여성의류와 명품, 스포츠 아웃도어 상품이 잘 팔리면서 전체 매출이 23% 신장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세일 기간 전 점포 기준으로 작년 첫 정기세일 때보다 25.7% 높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세일 기간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전점 기준 23.9%, 기존점 기준 20.7% 늘었으며, 현대백화점은 전점 기준 28.3%, 기존점 기준 19.7%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여성의류와 명품, 스포츠 아웃도어 상품이 잘 팔리면서 전체 매출이 23% 신장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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