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올해 정보기술 강국에서 스마트 시대 강국으로 다시 한번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미디어 빅뱅의 실현과 통신 부문의 신 경쟁체제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방송통신인 신년하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기회를 놓치면 미래는 없으며, 방통위도 정책을 통해 분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종합편성과 보도전문채널의 성공적인 서비스 개시로 미디어 빅뱅을 주도하고 글로벌 미디어 그룹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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