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확산한 구제역 여파로 지난해 12월 국내에 수입된 외국산 쇠고기의 양이 증가하고, 수입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냉동 소갈비가 지난해 12월에 7천606톤이 수입돼 전월보다 24.9%, 1년 전보다는 26.8%나 수입량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입가격도 kg당 8천 원으로 전월보다 10.1% 올랐고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49.5%나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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