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29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자동차공업협회와 수입차 협회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완성차 5개 회사의 올해 국내 생산 대수가 지난해보다 4.8% 상승한 44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가운데 내수 물량은 150만대로 2.4% 늘어나고 수출은 290만대로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수입차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0만대가 팔리며 시장점유율이 6%대로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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