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단이 운전면허시험 관리

올해 1월부터 도로교통공단이 운전면허시험관리를 맡게 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오늘(3일) 서울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현판식을 하고 자동차 면허시험과 적성검사, 면허증 갱신 등의 업무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운전면허시험관리단 통합으로 면허제도와 면허시험 관리, 운전자 교육을 같은 기관이 실시하게 돼 일관성 있는 정책을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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