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 핵심역량 강화…1조 2천억 원 투입

내년부터 소프트웨어와 시스템반도체의 동반성장 등 IT 융합 핵심역량 강화 대책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 주재로 제4차 IT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2011년 IT산업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지경부는 소프트웨어에 1천9백억 원, 모바일에 962억 원, 시스템반도체에 723억 원 등 내년 IT 산업에 올해보다 11.3% 증가한 1조 2천2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1천5백억 원 규모의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상생보증 프로그램 지원 범위를 2~3차 협력업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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