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종합편성채널이 탄생하면 당장 미디어 업계의 고용이 활기를 띠면서 미디어 빅뱅의 서막을 알릴 텐데요.
매경 종편인 MBS는 앞으로 5년간 1만 7천5백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방송산업 종사자 수는 3만 명 수준, 전년에 비해 고작 3백 명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미디어 업계 규모가 그만큼 작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이 본격 태동하는 내년부턴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매경 종합편성채널인 MBS는 앞으로 5년간 만 7천5백 명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당장 사업 첫해인 내년에는 5백 명으로 종편을 시작해 5년 안에 8백 명 규모로 진용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같은 직접 채용 외에도 앞으로 5년간 콘텐츠 제작비와 장비 구매로 9천억 원 이상 투입하면 만 7천5백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앞서 최시중 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종편의 등장으로 인력 이동과 신규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MBS는 국산 방송 장비도 30% 이상 구매할 계획입니다.
국산 장비 우선 구매는 지난 17년간 MBN이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이달 말 윤곽을 드러낼 종합편성채널이 방송산업 고용에 활력을 주고, 방송장비 국산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N뉴스 이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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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편성채널이 탄생하면 당장 미디어 업계의 고용이 활기를 띠면서 미디어 빅뱅의 서막을 알릴 텐데요.
매경 종편인 MBS는 앞으로 5년간 1만 7천5백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방송산업 종사자 수는 3만 명 수준, 전년에 비해 고작 3백 명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미디어 업계 규모가 그만큼 작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이 본격 태동하는 내년부턴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매경 종합편성채널인 MBS는 앞으로 5년간 만 7천5백 명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당장 사업 첫해인 내년에는 5백 명으로 종편을 시작해 5년 안에 8백 명 규모로 진용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같은 직접 채용 외에도 앞으로 5년간 콘텐츠 제작비와 장비 구매로 9천억 원 이상 투입하면 만 7천5백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앞서 최시중 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종편의 등장으로 인력 이동과 신규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미디어 빅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MBS는 국산 방송 장비도 30% 이상 구매할 계획입니다.
국산 장비 우선 구매는 지난 17년간 MBN이 걸어온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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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 이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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