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최근의 감세정책 논란은 우리 사회의 반기업 정서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대한상의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기업 감세가 부자 감세는 아닌데 마치 부자 감세처럼 인식돼 기업인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법인세 인하 철회논란에 대해 "조세정책마저 정치논리에 입각한 포퓰리즘에 휘둘리고 정책일관성이 없다면 경제계는 매우 어려운 국면에 직면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검찰의 기업수사에 대해서도 "언제 어떻게 수사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될 것" 이라며 "경영의 불안요인인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부회장은 대한상의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기업 감세가 부자 감세는 아닌데 마치 부자 감세처럼 인식돼 기업인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법인세 인하 철회논란에 대해 "조세정책마저 정치논리에 입각한 포퓰리즘에 휘둘리고 정책일관성이 없다면 경제계는 매우 어려운 국면에 직면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 부회장은 검찰의 기업수사에 대해서도 "언제 어떻게 수사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될 것" 이라며 "경영의 불안요인인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