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서 한우소비 촉진 이벤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늘(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11개 시도의 한우를 소개하는 '한우맛지도'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한우장사 팔씨름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에 전국의 지역축협과 농협유통센터 275개소에서는 한우고기를 20% 할인 판매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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