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미국으로 발송된 폭탄 소포를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난해 성탄절에 미국행 여객기를 폭파하려 한 알 카에다 테러범의 기폭장치가 이번 사건에 사용된 기폭장치와 같은 형태인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이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폭탄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브라힘 하산 알 아시리'는 사우디 당국이 수배령을 내린 85명의 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며,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핵심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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