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경주회의 내일 개막…환율 집중 논의

주요 20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G20 경주회의가 내일(21일)부터 개막합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회의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환율을 포함한 세계 경제 불균형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각 국간 환율 분쟁 격화가 G20의 국제공조 틀을 깨뜨리고 세계 경제의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만큼 특히 환율 문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