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서 '넥타이마라톤대회' 열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늘(8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벤처 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 4천여 명이 참가한 '제8회 전국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이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넥타이를 매고 달리면서 디지털카메라나 휴대전화로 구로구의 상징물을 찍어야 합니다.
마라톤 구간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를 출발해 가리봉오거리, 남구로역, 구로구청 사거리, 대림역을 거쳐 에이스트윈타워에 이르는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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