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으로 천만대 판매에 도전합니다.
LG전자는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을 공개했습니다.
안승권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사장은 10월 초부터 90여 개국 120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옵티머스원을 출시해 천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옵티머스원은 구글 안드로이드 OS 2.2 프로요 버전을 탑재했으며,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해 선호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2주마다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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