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찌는 듯한 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여름방학은 끝났습니다. 사실 요즘 대학생들에게 방학 따위는 없다고들 하죠. 휴가는 가는 둥 마는 둥, 취업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결국 책 싸들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이제 9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설레는 달입니다. 늘 그렇듯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여학생들을 어제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만나봤습니다.
영상취재 : 최진영 기자
이제 9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설레는 달입니다. 늘 그렇듯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여학생들을 어제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만나봤습니다.
영상취재 : 최진영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