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입원...피로 누적으로 활동 중단

배우 김수미(73)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합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오늘(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입원했습니다.

김수미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동했고, 방영 중인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도 출연 중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