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류재춘 화백이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아트토큰은 오는 29일부터 3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페이스투알투(SPACE2R2)에서 류재춘 화백의 개인전 'Korean Moonlight'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한국 수묵산수화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류재춘 화백은 중국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넘어 독일까지 해외 아트페어와 국내외 개인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ED 조명을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수묵 산수화의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NFT(대체불가토큰) 수묵 산수화를 국내에서 처음 발행해 200점을 10초 만에 완판하기도 했습니다.
류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아트토큰 NFT STUDIO와 협업해 그간 작업해 온 작품을 NFT ART로 제작한 디지털 작품을 실물 작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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