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탄핵 데드라인" vs "겁박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24일까지 내란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 등을 공포하지 않으면 탄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 탄압이라며 한 대행에 대한 겁박을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 공수처, 소환 준비…대통령 측 감감무소식
윤석열 대통령의 소환 통보 날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주말에도 출근해 소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전자 공문조차 열람하지 않는 등 출석 요구에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용진, 트럼프와 만나…"심도있는 대화"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국내 인사 중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습니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힌 정 회장이 한미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 전국 덮친 강추위…"한파 당분간 지속"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7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경기와 강원의 북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파는 이번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24일까지 내란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 등을 공포하지 않으면 탄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 탄압이라며 한 대행에 대한 겁박을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 공수처, 소환 준비…대통령 측 감감무소식
윤석열 대통령의 소환 통보 날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주말에도 출근해 소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전자 공문조차 열람하지 않는 등 출석 요구에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용진, 트럼프와 만나…"심도있는 대화"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국내 인사 중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습니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힌 정 회장이 한미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 전국 덮친 강추위…"한파 당분간 지속"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7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경기와 강원의 북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파는 이번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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