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세계 보여주는 캐릭터 '무명'이와 즐거운 여행
인간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캐릭터 '무명'으로 유명한 슈니따 작가의 개인전 <심연: 내면의 못>이 10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 김리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빵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온 표정 없는 ‘무명’이의 이야기가 슈니따 작가의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회화, 도자기, 카드보드 설치, 스티커 작업 등으로 펼쳐집니다.
갤러리 측은 각자 다른 깊이의 내면 속으로 ‘무명’이와 여행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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