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시사뉴스 프로그램 진행…오는 28일 시상식
MBN 정운갑 논설실장이 '2022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정 실장은 1991년 언론사에 입사해 MBN 정치부장, 산업증권부장, 시사기획부장, 수석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정운갑의 집중분석’ 등 시사뉴스 프로그램을 20여 년간 진행했으며, 현재는 '시사스페셜' 앵커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뉴스와이드 프로그램을 개척한 공로로 한국방송기자상 앵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 성균언론인회는 오는 28일 성균관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갖고, 시상할 예정입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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