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인 참여 정원 콘서트, 10주년 기념 공연
문화예술인의 재능 기부로 꾸며지는 정원콘서트가 오는 29일(토) 오후 2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잔디마당에서 '정원애(愛), 예술을 입히다'는 주제로 열립니다.
정원콘서트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지역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올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성장애인합창단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색소폰, 통기타 등 순천만국가정원에 예술을 입혀온 문화예술인들의 기부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예술인 재능기부협회의 퍼포먼스와 '싱어게인2'의 우승자 가수 김기태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의 문화예술인 재능기부는 올 한해 37차례, 600여 명의 단체와 개인, 학생들이 참여해 저마다의 끼와 재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볼 거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인 재능기부가 10살 생일을 맞은 것은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응원해 주어서 가능했다"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의미 있는 새로운 10년을 꿈꾸며 더욱 성장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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