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결국 박찬호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지역신문은 루벤 아마로 주니어 필라델피아 단장은 불펜 투수 데니스 바에스의 입단을 밝히는 자리에서 "박찬호가 필라델피아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자신이 조건으로 내건 선발로 뛸 수 있는 팀 또는 구원 투수로 뛴다면 지난해보다 인상된 금액을 제시하는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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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역신문은 루벤 아마로 주니어 필라델피아 단장은 불펜 투수 데니스 바에스의 입단을 밝히는 자리에서 "박찬호가 필라델피아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자신이 조건으로 내건 선발로 뛸 수 있는 팀 또는 구원 투수로 뛴다면 지난해보다 인상된 금액을 제시하는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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