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으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장미란은 고양시 킨텍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36kg, 용상 187kg을 들어 올려 합계 323kg으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역도 사상 세계선수권대회를 네 차례나 석권한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리야쥐안 등 두 명뿐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미란은 고양시 킨텍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36kg, 용상 187kg을 들어 올려 합계 323kg으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역도 사상 세계선수권대회를 네 차례나 석권한 선수는 장미란이 유일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리야쥐안 등 두 명뿐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