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09 아시아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지도자가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것은 2003년 고 차경복 감독 이후 6년 만입니다.
한편 한국축구는 아시아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올해의 남자 팀에 선정됐고, 기성용은 AFC 올해의 청소년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홍은아 국제심판은 올해의 여자심판으로 뽑혔고, 포항은 올해의 클럽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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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도자가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것은 2003년 고 차경복 감독 이후 6년 만입니다.
한편 한국축구는 아시아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올해의 남자 팀에 선정됐고, 기성용은 AFC 올해의 청소년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홍은아 국제심판은 올해의 여자심판으로 뽑혔고, 포항은 올해의 클럽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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