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선수가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적했습니다.
롯데 마린스는 오늘(13일) 김태균 선수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계약 내용은 최대 3년간 총액 7억 엔, 우리 돈 약 90억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균은 선동렬 삼성 감독과 이종범 선수 등에 이어 우리 프로야구 선수로는 11번째로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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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린스는 오늘(13일) 김태균 선수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계약 내용은 최대 3년간 총액 7억 엔, 우리 돈 약 90억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균은 선동렬 삼성 감독과 이종범 선수 등에 이어 우리 프로야구 선수로는 11번째로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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