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호랑이 사냥꾼 양용은이 중국에서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양용은과 우즈는 모레(5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의 마지막 대회인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또 세계 랭킹 2위 필 미켈슨을 비롯해 유럽의 강호 폴 케이시와 리 웨스트우드, 파드리그 해링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자웅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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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과 우즈는 모레(5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서산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의 마지막 대회인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또 세계 랭킹 2위 필 미켈슨을 비롯해 유럽의 강호 폴 케이시와 리 웨스트우드, 파드리그 해링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자웅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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