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2연패 뒤 1승을 거두며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장단 12안타와 6개의 볼넷을 묶어 11대 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MVP를 획득했던 박정권은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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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장단 12안타와 6개의 볼넷을 묶어 11대 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MVP를 획득했던 박정권은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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