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내 선수 구타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김호철 감독이 구두로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그러나 오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사의 수용은 보류해놓은 상태입니다.
앞서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박철우 선수는 지난 목요일 태릉 선수촌에서 훈련을 마친 뒤 코치로부터 얼굴과 배 등을 구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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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는 김호철 감독이 구두로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그러나 오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사의 수용은 보류해놓은 상태입니다.
앞서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박철우 선수는 지난 목요일 태릉 선수촌에서 훈련을 마친 뒤 코치로부터 얼굴과 배 등을 구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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