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대한주택공사가 혁신도시 예정지인 맹동면 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 1천278가구 건립 계획을 신청해옴에 따라 관련 부서 등과 이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공 측이 이번에 지을 공동주택은 국민임대주택으로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 7채와 근린생활시설, 관리사무소 등 부속 건축물 11채입니다.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음성 맹동 혁신도시로 이주할 공공기관과 기업체 입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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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측이 이번에 지을 공동주택은 국민임대주택으로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 7채와 근린생활시설, 관리사무소 등 부속 건축물 11채입니다.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음성 맹동 혁신도시로 이주할 공공기관과 기업체 입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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