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스트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 극복 미술전시회 '해피바라기 아트페어'를 개최했습니다.
'해피바라기'라는 제목은 '해피'와 '해바라기'라는 두 단어를 합친 것으로, 코로나로 많이 지친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콜라스트는 작가 60명에게 같은 크기의 작품을 의뢰했고, 좋은 의도의 전시인만큼 작가들도 흔쾌히 나섰습니다.
아트놈, 찰스장, 강지만, 최지인 등 유명작가를 비롯해 신진 작가들까지 두루 참여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작품의 70%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 인터뷰 : 재미킴 / 콜라스트 아트 디렉터
- "이런 식의 기획 전시를 한 곳은 없고요. 모험을 무릅쓰고 도전을 한 건데…. 사람들도 이런 전시나 이런 메시지를 목말라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대중들이 소비하기에 조금 더 쉬운 그리고 조금 더 편안한 전시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이종호 기자
'해피바라기'라는 제목은 '해피'와 '해바라기'라는 두 단어를 합친 것으로, 코로나로 많이 지친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콜라스트는 작가 60명에게 같은 크기의 작품을 의뢰했고, 좋은 의도의 전시인만큼 작가들도 흔쾌히 나섰습니다.
아트놈, 찰스장, 강지만, 최지인 등 유명작가를 비롯해 신진 작가들까지 두루 참여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작품의 70%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 인터뷰 : 재미킴 / 콜라스트 아트 디렉터
- "이런 식의 기획 전시를 한 곳은 없고요. 모험을 무릅쓰고 도전을 한 건데…. 사람들도 이런 전시나 이런 메시지를 목말라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대중들이 소비하기에 조금 더 쉬운 그리고 조금 더 편안한 전시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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