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타점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해 5타수 2안타로 2타점을 올리면서, 시즌 68타점을 기록해 지난해 자신이 세운 최다타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홈런도 14개를 때려내면서, 지난 2004년과 2005년 최희섭이 세운 한국인 타자 최고 홈런 기록인 15개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필라델피아 소속 박찬호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실점 없이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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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해 5타수 2안타로 2타점을 올리면서, 시즌 68타점을 기록해 지난해 자신이 세운 최다타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홈런도 14개를 때려내면서, 지난 2004년과 2005년 최희섭이 세운 한국인 타자 최고 홈런 기록인 15개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필라델피아 소속 박찬호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실점 없이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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