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 씨가 네티즌이 뽑은 올해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넷서점 YES 24가 지난달 네티즌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공 씨가 17.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씨에 이어 소설가 김훈과 이문열, 최인훈, 시인 고은이 올랐습니다.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에서는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씨가 18%로 1위를 차지했고 김별아, 김영하, 박민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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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YES 24가 지난달 네티즌 4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공 씨가 17.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씨에 이어 소설가 김훈과 이문열, 최인훈, 시인 고은이 올랐습니다.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에서는 소설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씨가 18%로 1위를 차지했고 김별아, 김영하, 박민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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