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이 다음 달 24일 'k-pop 코로나 극복 월드 응원 시즌2, 토닥토닥 괜찮아' 온라인 콘서트를 계속 이어갑니다.
레드엔젤은 월드클래스 K-POP스타와 온라인 응원단 100만 명, 전 세계 3,000명의 줌 응원단, 99명의 현장응원단과 함께 어우러져 온 지구촌을 “괜찮아”로 수놓을 예정입니다.
레드엔젤은 지난 20일 비투비, 펜타곤, 송민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홍은기 등 케이팝스타들의 'k-pop 코로나 극복 월드 응원 시즌2 봄날’ 콘서트로 더욱 탄력을 받았으며 가수 비투비는 “이 자리가 9주년의 무대라 더욱 각별하다. 지구촌의 코로나가 모두 신기루처럼 사라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구세군과 레드엔젤은 ‘100만 명 천사방패응원단’ 선포식을 했으며 구세군의 ‘나눔’ 정신과 레드엔젤의 ‘응원’ 정신을 사회적으로 전파하며 나눔과 응원의 향기가 가득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힘찬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시온 문화스포츠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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