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홍석천은 22일 SNS에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바쁜 스케줄 핑계로 엄마 보러 이제 내려오다니 난 불효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찾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홍석천은 “85살에 교통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다행히 우리 엄마 큰 사고는 피하셨다. 일하느라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맨날 징징대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런 나한테 경고인가보다. 얼마일지 모를 엄마와의 시간.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나 같은 아들을 키워주신 우리 엄마도 참으로 위대하다. 엄마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해줘”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더 맘껏 사랑 표현하세요. 더 늦기 전에”라고 적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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