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한국 축구 '블루칩'으로 떠오른 미드필더 기성용을 200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데려가야 할지 더 논의해보자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오는 8월 2일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시점에서 기성용의 발탁 여부를 말하기 어렵다며 선수 자신은 물론 축구협회와 FC서울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0세 이하 대표팀에는 스무 살 어린 나이에 허정무 호와 K-리그를 넘나들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기성용이 꼭 필요하지만, 축구협회와 FC서울은 청소년 대표 차출에 난감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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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오는 8월 2일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시점에서 기성용의 발탁 여부를 말하기 어렵다며 선수 자신은 물론 축구협회와 FC서울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20세 이하 대표팀에는 스무 살 어린 나이에 허정무 호와 K-리그를 넘나들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기성용이 꼭 필요하지만, 축구협회와 FC서울은 청소년 대표 차출에 난감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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