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와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윌라와 플로는 음악과 오디오북을 통해 이용자의 일상 속 듣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주기 위해 긴밀한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을 도모했습니다.
이용자는 플로의 AI 추천 기반의 취향저격 음악과 함께 윌라의 베스트셀러, 소설, 에세이 등 총 10권의 오디오북을 플로 앱 홈 화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플로와의 MOU를 통해 보다 편리한 오디오북 콘텐츠 이용 환경을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오디오북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윌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교통경찰의 밤', 김진명의 대하소설 '고구려' 전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예정인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원작 소설 '날씨의 아이' 등 다양한 오디오북 제작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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