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육상 단거리 3관왕인 우사인 볼트가 뒷바람의 도움을 받아 100미터를 9초77에 주파했습니다.
볼트는 체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월드투어 오스트라바 그랑프리 남자 100미터에서 9초77에 결승선을 끊어 영국의 크레이그 피커링을 멀치감찌 떼어놓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뒷바람이 초속 2.1미터로 불어 기준치인 초속 2미터를 넘으면서 기록을 공인받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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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체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월드투어 오스트라바 그랑프리 남자 100미터에서 9초77에 결승선을 끊어 영국의 크레이그 피커링을 멀치감찌 떼어놓고 1위로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뒷바람이 초속 2.1미터로 불어 기준치인 초속 2미터를 넘으면서 기록을 공인받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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