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이끈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또다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추신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해 선취 타점과 쐐기타점을 동시에 올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맹타에 힘입어 7-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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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해 선취 타점과 쐐기타점을 동시에 올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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