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MAMA'에 이정재와 박서준, 엄정화 등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세 사람에 더해 임수정, 이다희,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박하선, 전혜진, 최수영 등 대세 배우들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강한나, 고보결, 공명, 김지석, 박규영,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윤박, 이도현, 이상엽, 이선빈, 이유비, 임수향, 정문성, 주우재, 황인엽 등이 시상자로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습니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고 매년 세계 각 도시를 돌며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언택트(비대면) 행사로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행사일은 오는 6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