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tical Warfare’, 중남미 게임 플랫폼 카이보닷컴과 서비스 계약 체결

중남미 대표 게임 및 퍼블리싱 플랫폼 사업자인 ㈜FHL게임즈 (대표이사 정철)는 나스닥 상장사인 그라비티의 미국법인인 그라비티 인터랙티브 (대표이사 기타무라 요시노리)와 ‘택티컬 워페어 Tactical Warfare’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Tactical Warfarfe’는 ㈜FHL게임즈 가 운영하는 '카이보닷컴’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Tactical Warfarfe’는 웹 기반의 정통 FPS 게임으로 데스매치, 폭파 미션 등의 클래식 모드는 물론, 동료들과 함께 좀비와 보스를 제거하는 PVE 성향의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 총기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다양한 총기를 인게임내에 구현함으로서 역동적이며 실제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카이보닷컴은 10년 이상 멕시코,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25개국을 대상으로 국내외 유수의 게임들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9년 기준 누적 가입자수 약 2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포인트블랭크, League of Angels 3, MU, 건즈 등 다양한 게임을 공격적으로 서비스 중인 중남미 대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블록체인 핀테크 서비스인 라탐캐시 (LATAM CASH)와 카이보닷컴의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간 연계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다.

FHL GAMES 정철 대표는 “포인트블랭크 및 다수의 FPS 서비스를 중남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FPS 게임인 Tactical Warfare의 중남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