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오 사장은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다녀온 이후 사의를 표했으며, 사표는 오는 30일자로 수리됩니다.
당초 임기가 내년 1월까지인 오 사장은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선거 전부터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후임 사장은 공모를 실시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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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오 사장은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다녀온 이후 사의를 표했으며, 사표는 오는 30일자로 수리됩니다.
당초 임기가 내년 1월까지인 오 사장은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선거 전부터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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