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늘(8일) 계간 ‘해외 미디어 동향’ 여름호 ‘팬데믹, 미디어의 본질을 묻고 근간을 흔들다’를 발간했습니다.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출신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집필한 이번 보고서에는 전통 뉴스 브랜드의 부상, 유료방송의 하락, 스트리밍 서비스의 강세, 영화, 비디오 게임 등의 카테고리로 코로나19 시대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변화를 다뤘습니다.
이외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게임, 유료방송, 소셜미디어 등의 명암을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최종 통합본 보고서는 오는 12월 말 인쇄판과 온라인판으로 동시 발간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