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스타 부부 관찰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방송 3주년을 맞아 역대 출연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커밍 특집'을 이달 말 선보인다고 오늘(3일) 예고했습니다.
홈커밍 특집에는 소이현-인교진, 이윤지-정한울, 윤상현-메이비,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함께합니다.
이들은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근황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특집에서는 새로운 부부가 합류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읍니다.
2017년 7월 시작해 3주년을 맞은 '동상이몽2'는 그동안 추자현-위샤오광, 최수종-하희라,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부부 등 일상을 보여줘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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