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오늘(10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유물 기증에 대한 소득공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관장은 "조세제한특례법상 '박물관자료' 50% 소득공제 일몰규정을 연장하고, 이를 위해 기증 유물 평가금액 산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30일에는 '유물 기증자의 밤'을 개최하고 기증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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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관장은 "조세제한특례법상 '박물관자료' 50% 소득공제 일몰규정을 연장하고, 이를 위해 기증 유물 평가금액 산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30일에는 '유물 기증자의 밤'을 개최하고 기증자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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