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골퍼 나상욱이 멕시코에서 열린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를 치며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상욱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로 따라붙어 우승까지 노렸지만, 퍼트 난조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나상욱은 올 들어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세 번이나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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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로 따라붙어 우승까지 노렸지만, 퍼트 난조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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