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24번째 장편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한 여성 '감희'가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한국영화의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은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이후 두 번째입니다.
'도망친 여자'는 결혼한 여성 '감희'가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한국영화의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은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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