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너를 품에 안으면’, ‘아라비안나이트’ 등을 부른 가수 김준선이 트롯 청년 ‘길민’의 제작자로 나섰습니다.
‘길민’은 오늘(17일) ‘봄꽃 내님아’를 타이틀로 ‘누나는 원자폭탄’, ‘그 사랑에 2020’등 디지털 싱글을 전격 공개합니다.
‘봄꽃 내님아’는 오래전부터 국악과 전통가요를 마음에 뒀던 김준선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김준선은 “누나팬들이 좋아할 귀여운 외모에 다양한 음악성을 지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도 진출시킬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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