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앙상블 '울림'은 프랑스 파리에서 2014년 창단된 팀으로 소통과 공감의 연주를 지향하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창단 후 주불한국문화원 주최 ‘썬라이징콘서트’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많은 연주를 통해 앙상블로서의 기량을 쌓았으며, 한국에서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 시리즈를 시작으로 그동안 연구한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이후 감각적인 표현력과 음악적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울림의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듀오부터 콰르텟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울림만의 방식으로 해석을 가미하여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12월 5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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