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개 구단이 한국야구위원회 KBO 새 총재로 유영구 명지학원 이사장을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8개 구단 사장들은 긴급 회의를 갖고 모레(18일) 이사회를 열어 유 이사장을 16대 KBO 총재로 공식 추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신상우 KBO 총재는 오늘 오전 각 구단 사장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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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구단 사장들은 긴급 회의를 갖고 모레(18일) 이사회를 열어 유 이사장을 16대 KBO 총재로 공식 추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신상우 KBO 총재는 오늘 오전 각 구단 사장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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