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과 중국국가미술관이 공동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베이징 중국국가미술관에서 ‘추사 김정희와 청조 문인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58일간 총 29만명, 일일평균 5천명이 방문하며 중국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중국을 방문 중인 외국인들도 관람행렬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귀국 전시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과천시, 예산군, 제주도에서 공동주최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