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가 일제강점기 시대 여가수들의 가창법을 복원한 앨범 ‘경성살롱’을 발매했습니다.
이정표가 노래뿐만 아니라 연주, 편곡, 디렉팅 전 과정에 참여한 ‘경성살롱’은 일제강점기 시대 한국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사라져 가는 당시 여가수들의 창법을 복원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이정표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으로 더 많은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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